1월의 오징어 동체 수입시장, 물량 줄고 가격도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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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유니언포씨
작성일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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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한국의 냉동 오징어 동체 수입 시장은 물량과 단가가 동시에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입량이 감소했음에도 가격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시장 위축 국면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6년 1월 냉동 오징어 동체 수입량은 639톤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833톤 대비 23% 감소하였으며 수입금액은
USD 175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USD 317만 달러
대비 45% 급감하였다.
물량 감소폭보다 금액 감소폭이 크게 나타난 것은 단가 하락의 영향이 직접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2026년 1월 평균 수입단가는 USD 2.74/kg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평균 USD 3.80/kg 대비 28% 하락한 수치다.
kg당 USD 1달러 이상 낮아진 가격은 식자재 원가 측면에서는 부담을 줄여주는 요인이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수요 회복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칠레의 물량 감소가 두드러졌다.
중국은 275톤이 수입되어 전체의 약 43%를
차지하였으나 전년 563톤 대비 51% 감소하였으며 중국산
평균 단가는 USD 2.95/kg로 전년 USD 3.59/kg 대비 18% 하락하였다. 가격을 인하했음에도 물량 방어에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칠레는 132톤이 수입되며 전년 241톤 대비 45% 감소하였는데 평균 단가는 USD 2.86/kg로 전년 USD 3.91/kg 대비 27% 하락하였다. 원료 오징어 가격 하락이 가공 동체 제품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페루는 97톤이 수입되며 신규 공급국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중국 및 칠레산 대비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는 흐름이 관측되고 있다.

종합하면 2026년 1월 냉동 오징어 동체 시장은
물량 감소와 단가 급락이 동시에 나타난 조정 국면으로 평가된다. 가격 메리트는 형성되었으나 국내 외식
및 중식 수요 둔화가 이어지면서 저가 매수세가 적극적으로 유입되지 않는 상황이며, 향후 소비 회복 여부가
시장 반등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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